IMF,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위험 경고

모두가 패닉에 빠져 있는 동안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현지시각) 비트코인매거진은 X를 통해 “모두가 패닉에 빠져있던 동안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엘살바도르는 정부 보유 비트코인을 콜드월렛으로 옮긴 뒤, 매일 1BTC를 매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5834BTC입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한 모든 국가 중에서 엘살바도르만이 이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매수합니다. 미국, 중국 , 영국, 독일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를 매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범죄자들로부터 몰수한 덕분에 대국 정부는 수십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자산을 축적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합법 통화로 만들었고 화산의 지열 에너지를 이용해 세금 없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천국인 “비트코인 시티” 건설 계획을 선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화요일에 엘살바도르와 중앙아메리카 국가와의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에서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지만 비트코인 ​​암호 화폐 사용 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성명을 통해 논의 내용은 IMF 프로그램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는데, 여기에는 공공 재정을 강화하고, 은행 준비금 완충액을 늘리고, 거버넌스와 투명성을 개선하고, 국가의 비트코인 ​​투자로 인한 위험을 완화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

IMF는 비트코인에 대해 많은 잠재적 위험이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엘살바도르가 투명성을 높이고 프로젝트로 인한 위험을 완화해야 한다는 데에 대한 공동의 인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